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 실시

▲ 개그맨 CEO인 이승환씨가 강의를 펼치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의 삶을 향상 시킨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는 지난 21일에 정읍지역 소상공인의 새로운 마인드 향상과 경쟁력의 강화를 위한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안정과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정부3.0의 가치 하에 소상공인의 전문적인 기술 향상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은 지역경제의 침체로 인해 매출부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에게 사업체운영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고 다변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 사회분야에서 성공한 유명 스타강사를 활용해 역경 극복 스토리의 소개와 맨손으로 시작해 고군분투해 현재까지 성공했던 노하우 전수를 현장에서 전달했다.

특히 벌집 삼겹살로 유명한 개그맨 CEO인 이승환씨를 초빙해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주제로 소상공인 부자 될 수 있는 방법과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맥관리 및 경영전략 등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겪은 일화등 재미있는 스토리를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다양한 방송활동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널리 알려진 개그우먼 김보화씨는 웃는 인생, 성공의 비결에 대한 이야기로 방송활동을 통해 얻는 자신만의 긍정적 사고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한 참석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사업성공 비결 및 최신 영업노하우 전수받고 불황기에 사업 마인드가 향상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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