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3일간 일정으로

▲ 정읍시의회는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제218회 제2차 정례회 회기를 시작했다.<사진은 본회의 모습이다>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11월 14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제218회 제2차 정례회 회기가 시작되었다.

지난 14일 열린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유진섭 정읍시의회 의장의 개회사 및 2017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김생기 정읍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었다.

▲ 정읍시의회 이도형의원
이어 정읍시의회 이도형 의원과 배정자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장금 테마파크 조성사업 대상지 변경’과 ‘미래인재 육성과 인구회복을 위해 열린교육 바우처 사업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이와함게 제218회 정읍시의회(제2차 정례회)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결정하고 휴회에 들어갔다.
2차 정례회 주요일정으로는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7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펼친다.

▲ 정읍시의회 배정자의원
오는 24일 2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에 이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한다.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6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및 기금운용계획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12월 5일부터 7일까지(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7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 및 2017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다.

12월 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6년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한 제안설명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12월 9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도 제3회 추경안 예비심사가 있다.

12월 12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이 있을 예정이고 12월 13부터 15까지(3일간)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201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2017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12월 16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1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승인 및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승인, 2017년도 예산안 승인 후 제21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3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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