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사는법-KT정읍지점 영업팀 황민선과장

▲ KT 정읍지점 황민선과장이 정읍시 상동 ‘엘디마트’내 ‘KT이동전화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정읍지점 황민선과장은 케리어우먼이다.
평소 자기개발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황 과장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라면 밤을 꼬박 새워도 ‘마침표’를 찍어야 업무를 내려놓는다.

아이의 엄마와 남편을 섬기는 아내로 ‘1인3역’을 해내는 황 과장의 단골고객은 서울과 광주 그리고 전주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실제로 광주에서 목회를 하는 한 고객은 가족 모두의 핸드폰을 황 과장에게 교체했다.

최근 황 과장은 신흥주택밀집지역인 상동의 ‘엘디마트’에 ‘KT이동전화국’를 개설하고 야전사령관처럼 공격적인 영업(인터넷 IPTV 기가WiFi 핸드폰)을 펼치고 있다.
그 녀의 ‘고객감동’은 변치않는 신뢰에서 나온다.

이에대해 KT 황민선과장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통신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들과의 우정과 신뢰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서비스를 하다보니 좋은 결과들이 나오는 것 같다”고 겸손한 미소를 보였다.<문의 063-534-7771 010-264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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