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정읍 명품귀리 찹쌀떡 ‘귀리랑’ 가온누리 김성영사장

▲ 정읍명품귀리 찹쌀떡 귀리랑을 생산하고 있는 가온누리 김성영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정주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에게 귀리떡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읍 명품귀리 찹쌀떡 ‘귀리랑’을 생산하는 가온누리 김성영사장이 정읍과 고창지역 수능 수험생들에게 ‘합격기원 찹쌀떡’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가온누리는 지난 2일 정주고와 호남고등 일선학교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 사장은 올해 구절초 축제를 통해 남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가뜩이나 우울한 사회분위기 탓에 용기를 잃었을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고 싶어 ‘찹쌀떡 사랑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대해 가온누리 김성영사장은 “내세우고 싶지 않은 작은 실천이 세상에 알려지게 돼 부끄럽다”며 “한 점 부끄럼 없는 정읍을 대표하는 먹거리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 가온누리를 창업한 김 사장은 장인정신으로 정읍산 찹쌀과 팥 그리고 귀리를 100% 사용해 명품 수제 찹쌀떡을 만들어 시장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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