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정읍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 정읍우체국은 지난 20일 정읍시 시기동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읍우체국(국장 김병기·지부장 김도영 배찬식)은 지난 20일 정읍시 시기동에 위치한 김 할머니(76)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읍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 것으로 교체하고 쌀과 화장지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김 할머니의 외로운 마음을 위로했다.

이 날 김 모할머니는 “천식으로 좋지 않은 몸이 먼지·곰팡이 때문에 더 고생이었는데 이렇게 청소도 해주고 벽지도 새로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정읍우체국 김병기국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했다”며 “지역사회에서 우체국이 복지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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