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탐방-파시오네 색소폰클럽

▲ 올해로 창단 7년째를 맞은 파시오네 색소폰클럽 김인식회장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시오네 색소폰클럽 김인식회장
어느덧 7년이 금자탑이 쌓아졌다.
파시오네 색소폰클럽 회원들의 끈끈함도 빛을 발하고 있다.

파시오네 색소폰클럽은 정읍시 북면농공단지에서 CEO 모임에서 만난 경영자들과 파시오네색소폰학원을 운영하는 사업가 그리고 맛깔스런 전통차를 만드는 ‘홍일점 여사장’님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파시오네 색소폰클럽 7주년 가을 정기음악회가 지난 7일 정읍시 북면 농공단지 우성공업 특설무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택견시범과 동호회 우정연주, 회원 가족장기자랑등 펼쳐졌으며 회원들이 손수 장만한 풍성한 음식으로 가든파티가 이어졌다.

파시오네 색소폰클럽 김인식회장((주)산과들 대표)은 “인생을 항해하며 악기를 통해 우정을 나누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가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시오네 회원들은 정읍시 상동 소재 비타민헬스클럽에서 매일 운동을 함께하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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