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신문
뉴스 지방자치 오피니언 미디어세상 스포츠ㆍ연예ㆍ여행 사람들 보도자료
2019.11.18 월 11:01
사람들칭찬합시다
‘오른손을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하는 따뜻한 기부천사’<칭찬합시다-정읍시 상동 과일사랑 김병옥사장> ‘진정한 달콤함은 과일의 향이 아닌 나눔에서 비롯됩니다’
정읍시 상동에서 ‘과일사랑’ 운영하는 김병옥사장의 아름다운 ‘선행’
백정록 객원기자  |  bjr201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18  10:16: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기부천사’ 김병옥사장이 자신의 과일가게 앞에서 쑥스러운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하다.
세상도 삭막하다.
세상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돈이 가장 자존심 상해 할 때가 있다.
자신을 미련없이 세상에 기부해 버릴때다.

추위를 녹이는 한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과일향기에 머금은 아름다운 나눔과 기부’
정읍시 상동에서 ‘과일사랑’이란 상호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김병옥사장의 나눔은 남몰래 한다.

많이 가질수록 나눔에 인색한 경우가 많지만 김 사장은 자신의 어린시절을 반추하며 늘 주변을 살핀다.
‘기부천사’ 김 사장의 일상을 들여다 봤다.
겨울이 성큼 다가올 것만 같은 날씨에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이들이 있다.

상동에 위치한 조그마한 가계가 화제의 장소다.
그곳에선 과일향보다 더 달콤한 향기로 지역을 따뜻하게 만드는 주인공이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2년간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한 김병옥사장이다.

김 사장은 2014년 가계를 오픈 한 뒤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2년간 소외계층을 위해 매달(100만원상당)의 과일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다.
이러한 따뜻함을 전한 김병옥사장은 오히려 대수롭지 않게 “우린 어릴 때 다 이렇게 살았어”라는 말로 지난 2년간의 선행을 답했다.
이러한 당연함은 보는 이를 쑥스럽게 만든다.

우리의 부모가 그렇게 살아왔듯이 본인도 그렇게 살아간다는 김 사장은 “요새 사회가 이상한거야~ 병든거야~ 우리때는 모두 따뜻했어~”라고 말한다.
“친구끼리 하던 서리는 이제 도둑질이 되어버렸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던 훈계는 인격모독이 되어버렸어”

   
▲ ‘나눔천사’ 김병옥사장의 과일가게에 맛있는 과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했던 배려가 모두 범죄행위가 되어버린 사회를 질타했다.
툭툭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결국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이다.
하지만 우리의 사회가 아직 희망이 있다는 건 이러한 안타까움을 가진 이들이 사회속에 많이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 굿뉴스가 넘치는 사회가 언젠가는 올 거라는 희망으로 오늘도 그의 당연함을 응원한다.
김 사장의 ‘과일사랑’은 도소매를 하며 배달도 가능하다.
주문전화는 063-535-9158로 하면 된다.
주문전화를 제공하는 것은 나눔에 대한 ‘보너스’다.
 

백정록 객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총선 누가 뛰나]정읍·고창, 유성엽 vs 윤준병 대결 최대 관심
2
국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22일 부안예술회관 공연
3
‘트로트 꼬마요정’ 방서희 전국 트롯무대 ‘평정’
4
전북 농민단체, WTO 농업 개도국 지위 포기 규탄
5
정읍署, 전북 최초 '엄마 순찰대 마미캅' 행안부장관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우) 55738 정읍시 충정로 146(정읍시 상동 495-4)
제보 및 각종문의 Tel 063-536-00494
사업자등록번호 : 404-06-97408 | 창간일 : 2009년 5월 11일 | 발행인ㆍ편집인 : 정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종인
등록번호 : 전북 아-00034 | 등록일 : 2009년 3월 24일 | 종별ㆍ간별 : 인터넷신문
Copyright © 2012 밝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goodnew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