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정읍시 태권도협회 초대 차상기회장

▲ 정읍시 태권도협회 초대회장 취임식이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정읍 임페리얼 웨딩홀에서 열린다.<사진은 차상기회장이 수제자들과 함께한 모습이다>
▲ 정읍시 태권도협회 초대 차상기회장
‘창의와 통섭’
정읍시 태권도협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고 희망찬 항해를 시작한다.
정읍시 태권도협회는 “정읍시 태권도협회 초대회장 취임식이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정읍 임페리얼 웨딩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을 선언해 새롭게 출항하는 정읍시태권도협회는 차상기 초대회장<작은사진>를 ‘사령탑’으로 화합을 다짐할 예정이다.
그동안 태권도협회를 알차게 견인했던 증경회장 이경만씨와 정인기씨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한다.

이와함께 부회장에는 ▲ 김이관 ▲ 김경완 ▲ 안병갑 ▲ 이경기씨가 선임됐다.
전무이사는 조민환관장이 맡아 협회의 안방살림을 책임진다.
이에대해 정읍시태권도협회 차상기초대회장은 “선배님들이 쌓아놓으신 전통에 창의적 사고와 소통의 근간이 통섭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