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미디어과 지난 20일 제5회 전국 고교 K-POP, K-모델 페스티벌 개최

▲ 제5회 전국 고교 K-POP, K-모델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토요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과 다목적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꿈을 향한 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미디어과의 도전이 아름답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방송연예미디어과(학과장 이만세)는 23일 “본교에서 주최, 주관한 제5회 전국 고교 K-POP, K-모델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토요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과 다목적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고 밝혔다.

▲ 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미디어과 이만세학과장
총상금 600만원이 지급되는 제5회 K-POP, K-모델 페스티벌은 가수·모델을 꿈꾸는 전국의 고교생과 입시생들이 재능과 개성을 발산하고, 젊은이들의 페스티벌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사에서 황인창 총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 고교생들에게 전북과학대학교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홍보하고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75개 팀이 참가하여 서류전형에 통과한 50개 팀과 응원단, 시민, 관광객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예선전에서 K-POP 16 개팀, K-모델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K-POP 페스티벌은 본선에 진출한 28개 팀은 마로니에 공원 특설무대에서 저마다의 끼와 개성을 펼쳤으며 현철주교수(방송연상)와 서태경(실용음악)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 행사 포스터
K-모델 페스티벌 예선 심사는 심사위원장에 남숙현씨(아시아모델협회부회장)와 CF모델인 이상명과 패션모델 박영운씨가 참가학생들에게 코칭을 통한 세심한 지도와 콘테스트가 결합되어 진행됐다.
K-POP, K-모델 두 부문에서 총 19팀이 수상을 하게 되며 대상팀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최우수상에는 상금 50만원과 전북과학대학교 입학시 졸업까지 등록금 100%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대해 이만세 학과장은 참가 학생들에게 “꿈과 끼의 발산을 통한 재능 발굴로 방송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수상발표는 오는 8월 26일에 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미디어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하게 된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