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정읍 국민약국 김복실약사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하 희노사) 관계자는 22일 “지난 6월김 약사님이 희노사를 통해 필리핀 민도르섬 내 거주하는 4개 마을 원주민들에게 약 600만원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열악한 환경속에 살아가는 필리핀 오지마을의 이야기를 접한 김 약사가 필리핀 오지마을의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의약품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희노사에 전달하며 이뤄졌다,
올해로 3회째인 ‘희망 프로젝트’는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이 필리핀 오지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필품을 기증하는 국외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현재 많은 후원자들이 매년 함께하고 있다.
이에대해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 문성하대표는 “3년전 필리핀 오지마을에 사는 원주민에 대해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후 지속적으로 필리핀에 넘어가 원주민들을 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며 “김 약사님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많은 분들이 필리핀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정록객원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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