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정읍 국민약국 김복실약사

▲ 정읍 국민약국 김복실약사가 필리핀 오지마을에 사랑의 의약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 국민약국 김복실약사가 필리핀 오지마을에 사랑의 의약품을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하 희노사) 관계자는 22일 “지난 6월김 약사님이 희노사를 통해 필리핀 민도르섬 내 거주하는 4개 마을 원주민들에게 약 600만원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열악한 환경속에 살아가는 필리핀 오지마을의 이야기를 접한 김 약사가 필리핀 오지마을의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의약품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희노사에 전달하며 이뤄졌다,

올해로 3회째인 ‘희망 프로젝트’는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이 필리핀 오지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필품을 기증하는 국외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현재 많은 후원자들이 매년 함께하고 있다.

이에대해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 문성하대표는 “3년전 필리핀 오지마을에 사는 원주민에 대해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후 지속적으로 필리핀에 넘어가 원주민들을 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며 “김 약사님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많은 분들이 필리핀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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