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탐방-국립전북기상과학관

▲ 전주기상지청은 지난 21일 전주시내 기관장들을 기상청과 정읍시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 초청해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전주기상지청(지청장 심재면)은 지난 21일 전주시내 기관장들을 기상청과 정읍시의 정부3.0융합사업으로 건립한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 초청하여 사업배경과 추진현황 등을 소개하고 전시시설을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천체투영실 △기상기후 전시실 △지구환경 3차원가시화시스템 △천체관측실 등 전시시설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과학관 관계자는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이 지역 기상과학교육센터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대해 심재면 전주기상지청장은“기상과 천문이 융합된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강하여 미래의 과학인재교육 산실로 운영함은 물론 정부3.0 과제 실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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