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사는법-호남고 윤성진교사

▲ 호남고에 재직하고 있는 윤성진교사는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통해 헌신하는 삶을 살고 있다.
호남고 윤성진교사는 ‘페스탈로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제자사랑이 남다르다.
오카리나를 비롯해 악기를 다루는 솜씨도 ‘준프로급’이다

손재주가 남다른 윤 교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일러수리등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헌신의 삶과 제자사랑이 남다르다.

깊은 신앙속에서 흘러나오는 나눔과 섬김은 작은 농촌교회의 파수꾼도 되고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
윤 교사는 바쁜 일정을 쪼게 정읍지역 기독교연합합창단인 ‘아이노스찬양단’의 베이스 파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 호남고 윤성진교사는 주말이면 제자들과 함께 자전거여행을 하며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가르친다.
윤 교사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단풍잎이 곱게 장식된 ‘책갈피’를 잊지 못한다.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나 용기가 필요한 제자들에게 그는 정성이 담긴 손편지를 통해 ‘긍정의 미학’을 전한다.

주말이면 제자들과 함께 자전거여행을 하며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가르치는 윤 교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
‘팔방미인’ 윤 교사는 정읍성광교회 장로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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