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전북도 워싱턴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 전북도와 워싱턴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시애틀총영사관저에서 개최됐다.
전북도·전주시 협력사업인 2016년도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전북도의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 사업은 무실역행의 자세로 전라북도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인 한지산업 활성화와 한지 연계산업의 동반 성장 및 전북의 한스타일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사업은 ’15년도 오만대사관, 광저우총영사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첫 대상지로 선정된 시애틀한국총영사관 사업 완성을 기념해 지난 25일 시애틀총영사관저에서는 워싱턴주 부지사를 비롯, 시애틀 부시장, 린우드 시장 및 로터리 인터네셔널 회장, 워싱턴주 한인회 임원 및 동포 언론, 타코마 국제공항, 및 한인 변호사 협회 관계자 등 40명 정도의 외빈을 모신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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