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맛집-정읍시 수성동 삼시세끼

▲ 서민들의 ‘좋은친구’가 되고 있는 정읍시 수성동 삼시세끼 김외순사장과 며느리인 이현화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치찌개 상차림
정읍시 수성동 근린공원 약수터 앞에 가면 삼시세끼라는 맛집이 있다.

상냥한 주인장인 김외순사장과 며느리 이현화씨의 ‘환상궁합’이 음식의 맛깔스러움을 더한다.
점심때에 가면 미각을 유혹하는 계란찜과 제육볶음, 김치찌개를 한꺼번에 5천원에 맛볼 수 있다.

‘가족위기’의 시기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동행’이 색다르고 예뻐 보인다.
식재료를 대부분 국산을 사용하고 모든 메뉴가 ‘착한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마이더스 손맛’ 을 자랑하는 김외순사장은 고부면에서 소문난 식당을 운영했다.

삼시세끼는 닭(옻)백숙과 오리백숙은 물론 오리주물럭과 로스구이, 토종닭볶음탕, 솥뚜껑 생삽겹살도 일품이다.

삼시세끼 김외순사장은 “늘 엄마의 밥상을 생각하며 고객들을 대하고 있다”며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예약 주문전화는 063-537-21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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