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소식-제213차 전북 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

▲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제213차 월례회의가 지난 19일 무주군의회에서 14개 시군 의장단과 황정수 무주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회장 우천규) 제213차 월례회의가 지난 19일 무주군의회 (의장 이한승)에서 14개 시군 의장단과 황정수 무주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우천규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주군은 청정자연인 덕유산과 무주구천동계곡을 중심으로 반딧불 축제가 전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 중심지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또한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인 국립 태권도원이 조성되어 2017년에는 세계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등 세계적인 한류관광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는 깨끗한 무주 부자 되는 무주군의 발전과 미래를 의장단 여러분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의안건 에서는 ‘무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건의안’ (무주군의회) 과 ‘정부의 사드(THAAD) 군산 배치 논의 중단 촉구 건의안’ (군산시의회)을 채택하여 관련기관에 송부했다.
한편 제214차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개최지는 장수군의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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