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찬양콘서트

▲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네 번째 찬양콘서트가 11일 오후 6시 40분 정읍 세정교회에서 막을 올린다.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네 번째 찬양콘서트가 11일 오후 6시 40분 정읍 세정교회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찬양콘서트에는 아이노스합창단(단장 곽부상·사랑병원장)과 찬양사역자 전용대목사, 토요찬양모임 새암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복된 찬양곡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은 전국 순회공연을 5백여차례 진행할 정도로 전국적인 명성이 있는 연주팀이다.

지난해 창단된 정읍시교회연합 아이노스합창단은 정읍지역 17개교회가 연합한 합창단으로 정읍교도소 전국선교대회는 물론 2015년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여해 주옥과 같은 합창을 선사한 단체다.

이에대해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문성하대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도약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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