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2015 단풍미인기 및 정읍시 협회장배 킥복싱대회/한국·일본 챔피언 1차 방어전 및 국제전/2017 킥복싱 국가대표 선발전

▲ 한국챔피언 1차 방어전에 나서는 정읍출신 김윤진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전북킥복싱협회 김현영회장
정읍 출신 최고수 김윤진(정읍 파이트짐 소속)이 21일 오후 3시 정읍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일본의 강호 오오쯔끼 신야와 한판승부를 펼친다.

이번대회는 정읍시와 정읍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정읍킥복싱협회(회장 한호석)와 전북킥복싱협회(회장 김현영)가 주관한다.

특히 키르키즈스탄과 일본등 국제적인 선수들이 출전하고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 400명과 임원 100명등 참여한다.

태국의 국기인 킥복싱은 병사들의 수련 무술로서 최근 UFC 무대 등 이종격투기 시합을 통해 일반에 널리 알려진 무술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격투기계의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해 열띤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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