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기 정읍시장

오는 19일 이후 예정된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회 심사 및 예결위 활동을 앞두고 자치단체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생기 정읍시장의 행보에 가속도가 더하고 있다.

지난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홍문종 미방위 상임위원장, 김영주환노위 상임위원장, 각 위원회 상임위원, 수석전문위원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2016년도 국가예산에 증액 또는 추가 반영할 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하고 국비지원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생기 시장은 정읍시의 중요사업으로 국가예산이 필요한 ▲정읍국도대체(국도29)우회도로 개설 ▲고등과학원학술연구교류센터 건립 ▲국가방사선 반응지도 모델링 플랫폼 구축 ▲방사선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 건립 ▲영장류 자원 지원센터 구축 운영사업 ▲한국 화학연구원 전북분원 건립 ▲국립공원 내장산 관리사무소 신축 ▲내장산 국립공원 생태탐방 연수원 건립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 등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정읍시 2016년 국가예산 확보 목표는 4,300억원(100건)이며 9월말 현재 목표대비 93.5%인 4,019억원(97건)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 목표하고 있는 국가예산의 초과달성을 위해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이 동분서주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이후 양심묵 부시장을 비롯한 소관 국소장이 행자부, 기재부 등 국가예산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피력한바 있다.
또한 예산이 확정되는 12월 정기국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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