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25시-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 출범식

▲ 정읍시와 광명시는 지난 27일 정읍 복분자와인의 ‘광명동굴’ 입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평화통일 관련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회장 유남영, 위원 64명)는 지난 24일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17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생기시장과 우천규 정읍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7기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를 이끌갈 된 유남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앞으로 2년 임기동안 자문위원들의 화합과 단결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정읍시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행기관장인 김생기 정읍시장은 축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 제17기 위원들께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평화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생기정읍시장은 전체 자문위원 64명에게 민주평통의장인 대통령 명의의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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