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기사-특별기획③-취임1주년 맞은 박우정고창군수>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배식봉사로 1주년 ‘자축’
지난 1일 취임1주년 맞은 박우정 고창군수 미래 행복도시 다짐

▲ 취임1주년 맞은 박우정고창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취임1주년을 맞은 박우정고창군수의 행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 군수는 취임1주년을 현장에서 보냈다.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기저로 미래로 가는 ‘희망농촌’을 선언했다.

‘고인돌 고창’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는 ‘비전다짐의 날’에 참석한 자리에서는 소외된 군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목민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조용하지만 실속있는 군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 군수는 전북서남권 지역에서 ‘으뜸가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박우정군수의 취임1주년 현장을 스케치 했다.
박우정 고창군수가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지양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 군수는 1일 오전 간부 공무원들과 충혼탑 참배 후 7월 중 비전다짐의 날에 참석해 “취임 1년 고창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으며 이를 위해 군민과 공직자와 함께 흘린 땀이 보람 있고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전했다.

아울러 박 군수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목표로 현장에서 군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숙원 사업 해결에 힘쓰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 활력 넘치는 농어촌 건설,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강화, 청정한 자연생태환경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박 군수는 “민선 6기 2년차에는 지금까지 쌓아온 발전의 초석을 토대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최고의 자연생태 환경도시 조성 ▲군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 받는 명품 복지 실현 ▲귀농귀촌인과 주민이 화합하는 정책 실현 ▲품격 있는 문화도시 육성 등 주민이 가장 행복한 고창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1주년 맞은 박우정고창군수는 7월 중 비전다짐의 날에 참석해 자신이 포부를 밝혔다.
박 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진정으로 군민이 원하는 군정을 펼쳐 소외받는 군민의 눈물을 닦아주며, 희망이 실현되는 미래 행복도시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비전 다짐의 날 후에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에 참석해,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눴다.
아울러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해양 생태 숲 벨트 조성 사업 등 관내 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앞으로의 고창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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