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소식-정읍시의회 우천규의장 의정대상 수상

▲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장을 겸하고 있는 정읍시의회 우천규의장이 최근 의정대상에 잇따라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시의회 우천규의장이 최근들어 각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의정대상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의회는 지난 12일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장을 겸하고 있는 우천규의장이 한국미디어뉴스(주)가 선정한 기초의회부문 의정대상에 이어 민주신문 주관 제18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지방자치공로부문)과 연합매일신문 주관 2015 대한민국 인물대상(지자체 의정활동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정읍시의회 우천규의장은 “12만 정읍시민과 200만 도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도개선과 입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수상소식이 외부에 알려져 부끄럽지만 남은 임기동안 오직 시민과 도민들의 염원만 성찰하는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목민심서’를 곁에 둘 정도로 자기관리가 투철한 우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과도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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