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전 의원 전라도 거쳐 6월8일께 보라산역 도착예정
전날 정읍 덕천면 황토현수련원에서 하루를 묵은 신 전 의원은 내장산과 정읍 일대를 도보로 둘러봤다.
신 전 의원은 전라도를 거쳐 상경해 6월8일께 보라산역에 도착, 윤이상 작곡가가 진행하는 '분단해소를 위한 민족음악제'에 참석한 후 북측 상황에 맞춰 도보로 판문점을 통과해 6월15일 6·15선언 9주년을 맞아 6월15일 최종 목적지인 백두산에 도착할 예정이다./신홍관기자 shong@newsis.com
밝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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