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칼로스키즈 선교합창단

▲ 오는 25일 자애원으로 연주여행을 떠날 예정인 칼로스키즈 선교합창단의 발표회 모습이다.
칼로스키즈는 아름다운 아이들이란 뜻이다.
이 합창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새정교회(정창효 담임목사)에 모여 구슬땀을 흘린다.

오는 25일 자애원으로 연주여행을 떠날 예정인 칼로스키즈 선교합창단은 지난 2013년 CTS 합창경연대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전북교육감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는 정광진지휘자는 정읍지역 교회연합으로 구성된 아이노스합창단도 이끌고 있다.

이에대해 정광진지휘자는 “찬양이 점점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어릴 때부터 하나님 은혜를 합창을 통해 배우면 훈련하는 어린이 선교합창단이다”고 소개했다.

정읍새정교회 정창효목사는 “각박해져가는 세상에 빛과 소금을 전하는 아름다운 아이들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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