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미래전략자문단 정책간담회

▲ 지난달 30일 전주에서 열린 미래전략자문단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정읍시는 지난달 30일 전주에서‘정읍시 미래전략자문단 지역자문위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갖고 시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생기시장과 신동화(신동화연구소장) 지역자문단장을 비롯해 12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생기정읍시장은 “내장산 국립공원과 내장산 리조트를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으로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조성사업’과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개발컨셉(concept)과 실효성 있는 아이템(item) 발굴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김 시장은 “올해는 정읍시 출범 20년째이자 9년 만에 전북도민체전이 정읍에서 열리는 해이고, 민선6기 2년차를 맞아 성장과 기틀 마련에 매우 중차대한 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동안 미래전략자문단은 시정발전을 위한 자문결과 다수의 사업들이 전라북도 및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지역발전 및 주민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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