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단상-청포 이동윤의 ‘무위(無爲)’
청포 이동윤
포옹 않는 게
포옹이야
마중 않는 게
마중이고
배웅 않는 게
배웅이야
생각 않는 게
생각이고
사랑 않는 게
사랑이지
울지 않는 게
우는 거야
편집자주-‘청포’이동윤님은 연수문인협회 회장으로 연수문학회를 이끌고 있는 중견시인이다. 월간연수문학 발행인이며 내장산을 특히 좋아한다.
청포 이동윤
포옹 않는 게
포옹이야
마중 않는 게
마중이고
배웅 않는 게
배웅이야
생각 않는 게
생각이고
사랑 않는 게
사랑이지
울지 않는 게
우는 거야
편집자주-‘청포’이동윤님은 연수문인협회 회장으로 연수문학회를 이끌고 있는 중견시인이다. 월간연수문학 발행인이며 내장산을 특히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