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제66대 신임 황종택 정읍경찰서장

▲ 제66대 정읍경찰서장에 황종택 전 전북지방경찰청 치안지도관이 취임했다.
제66대 정읍경찰서장에 황종택(58세,총경) 전북지방경찰청 치안지도관이 취임했다.

▲ 신임 황종택정읍경찰서장
신임 황종택 서장은 19일 가진 취임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 화합하는 정읍경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어 황 서장은 “경찰의 힘과 권위 또한 경찰에 대한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가 없이는 있을 수 없다”고 천명했다.

이와관련 황 서장은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스마트(SMART) 정읍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 정읍이 고향인 황 서장은 전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졸업을 했으며 지난 1988년 경찰간부후보 36기로 경찰에 투신 이후 ▲ 전주완산경찰서장 ▲ 본청 외사국 외사기획 ▲ 주남아공(대) 1등서기관 ▲ 외교부 1등서기관 ▲ 전북청 경무과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동봉 전 정읍경찰서장은 이번 인사에 따라 전북청 경무과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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