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맛집-정읍CGV 1층 카페 브리오쉬>‘넉넉한 마음으로 맛의 향연 만끽하는 식도락(食道樂) 여유’
정읍CGV 1층 카페 브리오쉬 다양한 이벤트에 고객들 ‘화답’

 

▲ 정읍CGV 1층 카페 브리오쉬의 운영책임자인 추성열과장이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을 모시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영화매니아’인 한소연씨(39·정읍시상동)는 지난 주 색다른 경험을 했다.
전북 서남권 지역 대표 대중문화공간으로 자기매김한 정읍CGV를 자주 애용하는 김 씨는 친구들과 함께 찾은 카페 브리오쉬에서 ‘깔끔한 맛과 가격’에 놀랐다.

평소 파스타가 주 전공이었던 브리오쉬(Brioche)에 최고급 레스토랑 에서나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선보여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대해 추성열과장은 “고객분들의 다양한 요청으로 색다른 메뉴를 선보인 만큼 찾아주시면 최고의 서비스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 작은사진은 최근 선보인 아쿠아 돈까스와 알새우볶음밥등 특별메뉴
브리오쉬((Brioche)는 버터와 계란을 넣은 반죽으로 구운 빵을 지칭하는 말이다.
프랑스 빵의 일종이다.
지난해 연말 개관한 정읍CGV가 연일 상종가를 보이면서 정읍은 물론 인근지역인 김제와 부안 고창주민들로부터 ‘끝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주말과 주중 정읍CGV를 찾는 영화매니아들은 영화관 1층에 자리한 카페 브리오쉬에서 식도락(食道樂)의 모든 것을 해결한다.
미국대통령 ‘오바마’를 빼어 닮은 추성열과장의 고품격 서비스도 또다른 보너스다.

카페 브리오쉬에 가면 느끼함과 시원함을 함께 해결해줄 여러 종류의 맥주도 일품이다.
다양한 파스타도 10종류이상 준비되어 있다.
신선한 재료와 서울 유명레스토랑 출신 쉐프의 손길이 하모니를 이루면 환상을 맛을 연출한다.

리조또 한 그릇이면 먹성 좋은 고객들도 포만감을 느낀다.
새콤 달콤한 맛이 음식을 먹은 후에도 입안에 머물며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깔끔한 토핑과 맛이 돋보이는 피자는 기름기와 느끼함이 전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다.

파스타 리조또 피자와 함께 샐러드와 음료까지 풀로 즐기는 브리오쉬세트도 환상이다.
최근 선보인 아쿠아 돈까스(8,500원)는 돈까스와 채소를 소스에 적셔 먹으면 부러울게 없다.

▲ 세련되고 품격있는 인테리어를 선보인 브리오쉬에서 누리는 ‘맛의향연’이 기대된다
수제 등심 돈까스 (7,000원)에도 직접 개발한 특별한 소스가 함께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알새우 볶음밥(6,500원)과 한우 안심 볶음밥(7,000원)은 탱탱한 알새우와 국내산한우가 듬뿍 들어있어 담백한 맛이 으뜸이다.

카페브리오쉬에 가면 식사시 탄산음료나 아메리카노가 서비스로 나온다.
파스타를 주문하면 치즈스틱빵이 곁들여지고 효모식빵 오렌지 브리오쉬를 구하며 귀여운 매시마카롱 2EA는 보너스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수제초코렛을 선물한다.
예약(063-537-8254)은 필수다. 각종 단체예약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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