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지난 5일부터 2009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수매

▲ 2009년산 공공비축미곡(포대벼)매입이 지난 5일 감곡면 삼협창고를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실시된다
2009년산 공공비축미곡(포대벼)매입이 지난 5일 감곡면 삼협창고를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실시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정읍지역 매입물량은 30만4천866가마/40kg이며 그중 포대벼는 28만2천796가마, 산물벼는 2만2천70가마이다.
포대벼 매입기간은 내달 31일까지고 지난달 8일부터 정읍RPC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물며는 현재까지 4천383가마를 수매했다.

시는 “올해 매입가격은 포대벼 1등 기준 4만9천20원, 산물벼는 4만8천350원을 우선 지급하고, 10월부터 12월 산지쌀값의 전국평균가격을 조사하여 2010년 1월중 차액을 사후 정산 지급된다”고 밝혔다.
또 “산물벼로 수매하지 못한 농가는 12월중에 포대벼로 수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광시장은 수매 첫날인 5일 감곡면 삼협 창고 (정읍시 승방리 소재) 를 방문하여 농가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출하농가로부터 농업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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