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태인면 총무팀 유태영담당>태인면 증산리 상증마을에서 8kg 고구마 수확
태인면 태성리 칠리마을 이충환씨가 화제의 주인공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 칠리마을에 거주하는 이충환씨(남, 1961년생, 양계업)씨가 자신이 경작하는 태인면 증산리 상증마을 텃밭에서 8kg짜리 고구마 를 수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 씨는 당도는 물론 속이 알찬 고구마를 상당량 수확하면서 그 가운데 고구마 한 개가 특이하게 8kg짜리가 나와 소스라 치게 놀랬다.
이어 이씨는 자신이 밭에 가지고 온 저울을 이용해 고구마 무게를 측정한 결과 무려 8kg에 달해 함께 작업하던 동료들과 환호성을 질렀다.
양계업도 함께하는 이충환씨는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에 슈퍼고구마가 탄생한 것은 기분좋은 일이 일어날려는 징조다”며 기뻐했다.
밝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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