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이평파출소장 최영수소장 면민의 날 감사패 받아

▲ 정읍경찰서 이평파출소 최영수 소장이 제16회 이평면민의 날 행사에서 천성종이평면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정읍경찰서 이평파출소 최영수소장이 제 16회 이평면민의 날 행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평면장 천성종은 지난 20일 열린 이평면민의 날 행사에서 최 소장에게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은 최 소장을 비롯한 이평파출소 직원들은 지속적인 마을별 정담회 등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치안수요를 반영 시간대별 취약지역 집중순찰을 통한 농.축산물 절도 예방 및 교통사고예방 홍보를 통한 사고예방에 주력해왔다.

이와함께 이들은 주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김생기 정읍시장과 관내 시의원들을 개별 접촉하며 CCTV의 설치 필요성을 설명한 뒤 설치자금으로 4천6백만원을 확보해 농촌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에 기여했다.
또한 24명으로 구성된 여성자율방범대를 창설 취약지등 집중 순찰케 하는 등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면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치안행정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대해 이평파출소 최영수소장은 “주민들이 감사패를 주신 것은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근무해 달라는 격려로 생각된다”며 “주민항상 생각하고 고민하는 민중의 지팡이로서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파악해 주민으로부터 공감받고 칭찬받은 경찰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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