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제4회 정읍시킥복싱협회장배 SUPA FC 챔피언타이틀 매치 및 전국 클럽별 챔피언전

▲ ‘불멸의 파이터’김윤진이 슬로바키아의 피터 플랑코와 챔피언 밸트를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 대회포스터
‘한국 킥복싱 최고수 열정의 파이터들의 양보없는 한판승부’
‘불멸의 파이터’김윤진이 슬로바키아의 ‘간판스타’ 피터 플랑코와 챔피언 밸트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 김현용회장
제4회 정읍시킥복싱협회장배 SUPA FC 챔피언타이틀 매치 및 전국 클럽별 챔피언전이 4백여명의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0일 오후 4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한판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대한킥복싱협회와 정읍시킥복싱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정읍출신 김경태는 키르키즈스탄 유라와 타이틀매치 전초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정읍킥복싱협회 김현용회장(사진)의 헌신적인 의지와 생활체육 킥복싱 활성화를 염원하는 바램으로 대회유치라는 큰 결실을 맺었다.

이에대해 정읍킥복싱협회 김현용회장은 “국내 최고수준의 킥복싱 경기가 펼져지는 만큼 전북도민들과 정읍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회포스터
대회를 준비중인 김준성관장은 “태국의 국기인 킥복싱은 병사들의 수련 무술로서 최근 UFC 무대 등 이종격투기 시합을 통해 일반에 널리 알려진 무술이다”며 전국 킥복싱계의 샛별들이 대거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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