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에서 돼지사골을 끓이는 동안 밥을 짓고, 고기를 썰어 돼지국밥을 준비하여, 광장을 찾아주신 어르신들과 지역민들 약 4백50여명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에대해 신규수 정읍관리역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정읍역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단장 신규수, 조기만)과 참좋은 사람들(대표 유영준 목사) 및 정읍역 샘고을 나눔회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실천하며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정읍역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과 참좋은 사람들은 매주 목요일 11시 30분에 정읍역 광장에서 사랑의 국수봉사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