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정읍극장에 둥지를 튼 팡팡해피랜드(대표 이한기)는 타가다(디스코 팡팡)와 노래, 사격, 탁구 등을 즐기며 잠재된 끼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읍애육원생들을 초청한 이한기 대표는 “평소 놀이시설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정읍애육원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서완종 원장은 “바쁜 사업 일정속에서도 원생들에게 행복한 선물을 주신 이한기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