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정읍 YMCA소년소녀합창단

▲ 정읍 YMCA소년소녀합창단이 사회복지시설 자애원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다.
정읍 YMCA소년소녀합창단(단장 박일)이 지난달 25일 사회복지시설 자애원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활동의 일환으로 사랑과 나눔의 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읍 YMCA소년소녀합창단은 정읍지역 청소년들의 자아계발과 정서함양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음악문화 형성과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창단됐다.

정읍 YMCA소년소녀합창단은 현재 2기 단원 5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정읍 YMCA소년소녀합창단은 공연을 마친 후 미미제과와 학부모들이 마련해준 간식을 장애우들과 함께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대해 정읍 YMCA소년소녀합창단 박미지휘자는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소외계층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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