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한국공무원노동조합>

▲ 정읍지역 경로당과 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 한공노 김종태위원장등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종태, 이하 한공노) 임원들의 선행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한공노는 이 ․ 취임식 당시 기부받은 쌀 20포(10kg 기준)를 정읍지역 경로당과 쉼터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지난 3일 열린 한공노 제5기 위원장 이 ․ 취임식 당시 축하 화환 대신 기부 받은 쌀 중 일부이다.

이날 한공노 임원들은 지난 13일 2014년 첫 번째 지부장 취임식 참석을 위해 전북지부(지부장 김상균)를 방문하고 행사 후 전북지부장과 조합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상동 소재 중사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정읍시 태인면 매계리가 고향인 김종태 위원장은 “앞으로도 공무원노동자로서의 사회적 책무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 돕기에 지속적으로 확대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공노는 이․취임을 앞두고 행사 공지를 통해 축하 화환을 정중히 거절하고 대신 우리 쌀로 보내주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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