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행사-제2회 효자·효부·장한어버이 상 시상식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한국효도회 부안지역회(회장 최병춘)는 윤리적 생활철학을 바탕으로 만인의 귀감이 되고 있는 효자·효부·장한어버이 그리고 모범 선행학생을 발굴해 시상해오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선행을 덕목으로 받들며 효 사상의 전승 발전으로 건강한 도덕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효 법인 단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효자상 민진기씨(66), 효부상 박설희씨(54), 김재하(62) 장한 어버이상 이수정씨(72), 다문화가정상 구리다이즈미씨(일본), 효행학생 부문은 신만식군과 김하은양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로효친과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노고가 많은 동신에스엔티 임중순 대표이사, 부안저널 박재순 사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밝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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