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의원들 충남 안면도에서 국내 의정연수 실시
충남당진 현대제철소도 방문

▲ 정읍시의회의원들이 초빙교수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 정읍시의회 의원들이 현대제철을 방문했다
정읍시의회 (의장·정도진)는 2009년 하반기 정례회를 앞두고 2010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및 수준 높은 시정질문등 의원들의 전문의식 함양과 의정역량 활동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국내의정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의원으로써 능력배양과 자질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김승환 교수를 초빙해 급변하는 국내정치와 행정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헌법과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전경준 서울대학교 교수와 함께 건강장수의 문화 인류학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받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소화했다.

이에 대해 정도진의장은 “앞으로도 정읍시의회에서는 정읍시민의 복리증진과 효율적인 집행부 견제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의 협력 발전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정읍시의회 의원들은 돌아오는 길에 충남 당진에 자리 잡고 있는 현대제철을 방문해 견문을 넓히는등 짧은 연수일정 속에서도 알토란 같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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