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상명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직원들이 저소득가정을 직접 찾아가 일일이 배달했다.

배달에 참여한 직원들은 “연탄을 직접 전달하면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눠줄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꼈다.”면서 직원들 간에도 서로 단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마련된 봉사활동은 장명동주민센터와 상명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역 저소득층 세대를 찾아 매월 실시하고 있는 「해피 홈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이들 직원들은 그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정리를 돕는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찾아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