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중앙시네마 김용곤대표

▲ 국군의 날을 맞아 중앙시네마를 찾은 105연대 장병들이 김용곤대표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읍 중앙시네마 김용곤대표의 아름다운 선행에는 ‘마침표’가 없다.
지난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중앙시네마 김용곤대표는 35사단 105연대 장병들을 초청해 훈훈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노인의날인 2일에는 정읍북부노인복지관(관장 이도형)과 정읍노인복지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흐뭇함을 연출했다.
특히 김 대표는 극장을 찾은 초청자들에게 손수 마련한 빵과 음료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정읍중앙시네마 김용곤대표는 “늘 작은 헌신이 신문에 보도되어 무척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며 “국방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노후를 보내고 계시는 노인분들을 섬기며 제가 큰 은혜를 받는다”고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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