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중앙시네마 김용곤대표

▲ 중앙시네마 김용곤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수년째 다문화가정에 영화관람권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읍지역 유일한 극장인 중앙극장 김용곤대표는 지난 3일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에 영화관람권 1천매(8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떠나 머나먼 이국땅으로 결혼이민을 온 정읍 거주 결혼이주여성들의 향수를 달래주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줌은 물론 정읍인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화 관람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람기간은 14일부터 30일까지이고, 관람 가능한 영화는 △스파이(이승준 감독, 설경구 주연, 코미디․액션), 몬스터대학교(댄 스캔론 감독, 빌리 크리스탈 주연, 애니메이션․코미디), 섀도우 헌터스(헤럴드 즈워트감독, 릴리콜린스 주연, 액션․모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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