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행사-정읍역·정읍고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주자인 코레일과 정읍고등학교가 업무협약을 통해 동반자시대를 선언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주자인 코레일과 정읍고등학교가 동반자시대를 선언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정읍역(역장 김유천)은 4일 “지난달 27일 정읍고등학교와 상호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읍역과 정읍고등학교 관계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읍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정읍고등학교장 및 정읍역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소개 및 협약서 서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대해 정읍고 소찬영교장은 “정읍역과 정읍고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녹색생활 선도 및 지역내 학교와의 상호 상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양 기관이 녹색성장과 지역사회의 역사, 문화, 환경체험과 철도 관광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등을 실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주최한 김유천 정읍역장은 “정읍고등학교와 정읍역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로 상호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정읍역이 정읍고등학교 학생들의 체험, 봉사, 향후 진로문제에도 함께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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