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150회 임시회 기간 주요사업장 집중 점검

▲ 정읍시의회 의원들이 현장을 받문해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의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읍시의회는 제150회 임시회 기간동안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청취 개선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해 알찬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회기중에도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 박일)는 ▲내장산문화광장조성사업 ▲샘골도시형 보건지소 신축공사등 12개 사업을 점검했다.
이어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 김현목)에서는 ▲정읍천상류 복원 및 정비공사 ▲RFT실용화센터 건립사업등 16개사업 총28개사업장을 방문해 그동안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에 대해 박 일 자치행정위원장은 칠보물테마 유원지 조성 공사장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준공식을 너무 촉박하게 잡지 말고 충분한 기일을 두고 완전하게 마무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김현목 경제건설위원장은 중앙로거리 인테리어사업장에서 관계공무원들에게 “인근상가들의 민원을 해결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현장 주정차문제와 공사 사후관리도 중요하므로 현재와 같이 깨끗한 거리가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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