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184회 임시회 개회, 정병선의원 발의

▲ 정읍시 의회(의장 김승범)는 17일 오전 10시 제1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7일간의 회기활동에 들어갔다.
정읍시 의회(의장 김승범)는 17일 오전 10시 제1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7일간의 회기활동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문영소의원과 김철수의원을 선출하였으며, 윤삼기 기획예산관으로 부터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 설명 및 보고를 들고 추경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고영섭, 김철수, 김현목, 정도진, 정병선, 정일환, 우천규, 이병태 의원을 선임하였다.

한편, 정병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광원전 사고시 정읍시민들이 원자력 공포에서 벗어나 안전성 확보대책을 위하여 정읍시민이 참여하는 상시 감시체제가 운영되도록 법제화 추진을 촉구하는 “영광원자력발전소 안전대책 촉구 결의안“ 을 채택하여 관련기관에 송부하였다.

또한 우천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도로파손 및 차량부식의 주범인 염화칼슘 대신 친환경 제설제로 대체 적극 사용하여 도로관리 예산 및 시민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정읍시에 주문하였다.

정읍시의회는 18일 부터 19일 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활동을 통하여 안건처리 및 추경예비심사에 이어 22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추경심사를 하고 23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84회 임시회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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