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소비자고발센터 회원 등 1백여명 참여

▲ 추석을 앞두고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지난 24일 정읍시와 대한주부클럽 소비자고발센터회원, 상인회 및 번영회, 경제살리기 임원 등 모두 100여명은 제1시장 및 주변 상가를 돌며 피켓, 어깨띠등을 두르고 합리적인 소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검소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자고 당부했다.

이들은 이날 우리고장 생산품 애용하기, 우리전통시장 재래시장 이용하기, 원산지표시 등 불공정한 상거래지도 및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하기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시민들의 적절한 소비활동과 부당요금 및 상거래질서 문란행위 신고 등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지에서는 소비자 이동고발센터도 설치,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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