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명문구단 탐방-폼스폼즈야구단
이의금감독, 고경완 채홍래코치 '찰떡궁합' 지도속에 담금질 '한창'

▲ 명문구단을 표방하고 출볌한 폼스폼즈야구단의 도전이 매섭다.
최근 들어 정읍지역에 연예인야구단 활성화에 따라 동호인 야구팀들의 창단이 잇따르고 있다.
공포의 외인구단이 그라운드를 달린다.

‘폼에 죽고 폼에 산다’
다이아몬드형 녹색의 그라운드를 호령하는 폼스폼즈야구단은 매주 정읍시 덕천면에 소재한 야구전용연습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스파이크 끈을 동여메고 있다.
창단 1년내 정상권 진입을 목표로 이의금감독과 고경완코치의 수준높은 지도속에 담금질을 계속하고 있는 폼스폼즈야구단은 80년대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줬던 이장호감독의 ‘공포의 외인구단’ 신화를 만들기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구단'을 슬로건으로 내건 ‘폼스폼즈’ 시이권주장(신한금융투자 정읍지점 차장)은 “좋은사람들이 야구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팀을 창단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명문구단이자 열린구단을 만들어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명문구단’을 표방한 ‘폼스폼즈’의 주요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 강현태 ▲사무국장 서규현 ▲감독 이의금 ▲코치  고경완 채홍래 ▲주장 시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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