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 발전협의회 독거노인에 성금전달

▲ 노령회(회장 안영필)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뜻있는 나눔 실천을 위해 쌀 40포를 상교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상교동 마을 유지 및 기관단체장 모임인 노령회(회장 안영필)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뜻있는 나눔 실천을 위해 쌀 40포를 상교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또 지역 독지가가 후원한 식용유 110개를 태풍피해 저소득층과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정우면 발전협의회(회장 이성식)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정우면에 기탁했다.
정우면은 독거노인 7명을 선정, 성금과 함께 기부자의 고마운 뜻을 전달했다.

○…입암면 대흥의용소방대(대장 김도선)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만원을 입암면에 지정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대흥의용소방대원들이 2만원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입암면은 기탁자의 아름다운 마음이 소중히 전해질 수 있도록 전라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에게 추석 전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흥의용소방대는 화재로부터 면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 주유 전 엔진 정지 캠페인, 화재예방 캠페인, 화기 및 위험물 취급업소 소방점검 봉사를 실시하는 등 입암면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입암면의 수호천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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