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도내 자치단체중 최고의 정보화 능력을 인정 받아

▲ 정읍시가 지난달 20일 전북도에서 개최한 ‘제16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전북대회’에 참가 도내 자치단체중 최고의 정보화 능력을 인정 받았다.
정읍시가 지난달 20일 전북도에서 개최한 ‘제16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전북대회’에 참가 도내 자치단체중 최고의 정보화 능력을 인정 받았다.
자체 경진대회 성적우수자 4명이 참가하여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 하여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도지사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정읍시는 경진대회 참가자 4인의 종합점수(40%)와 자체 경진대회 개최실적, 정보화수준 진단(인증)실적, 정보화교육 실적 등 기관별 정보화 평가점수(60%)을 종합한 결과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관계자는 “이같은 성과는 시 산하 직원들의 뛰어난 정보화능력과 관계부서의 지속적인 정보화업무 추진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무원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촉진하여 국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전자정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대회이다.
정읍시는 전라북도 대표로 공동우수상을 수상한 2개 기관과 함께 10월중 개최되는 중앙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2007년 전북도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기관 최우수상, 어 2007~2009년까지 3년 연속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정읍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한 정보화교육장 및 정보화마을을 통한 연중 무휴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시민들의 정보화 능력도 타시군에 비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료제공 정읍시청 홍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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