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한방의료 봉사단 현장 방문해 격려

▲ 농촌 의료 봉사활동현장을 찾은 정읍시의회 김승범의장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래사진은 김승범의장에게 이재하면장이 행사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읍시의회 김승범의장과 의원들의 행보가 무더위속에서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의회 김승범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10일 정읍시 산외면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구 한의대학교 학생들을 방문 격려했다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한방의료 봉사단은 7.23(월) ~ 7.25(화)까지 3일간 산외면 지역 주민에게 의료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승범 의장은 “농촌 인구 고령화로 중풍이나 치매 퇴행성 질환 증가로 한방 의료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한방 의료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에 건강증진에 도움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 할 것이다”며 “한방 의료가 국민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 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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