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영원면, 32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

▲ ‘사랑의 감자 나눔행사’을 위해 영원면은 지난 4월 농한지에 감자를 파종하고 정성을 들여 지난 18일 수확했다.
정읍시 영원면은 지난 19일 유휴농경지에서 수확한 감자 2천100kg((20kg 기준, 105박스)를 32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는 감자 나눔행사를 가졌다.

올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랑의 감자 나눔행사’을 위해 영원면은 지난 4월 농한지에 감자를 파종하고 정성을 들여 지난 18일 수확했다.

한편 영원면은 지난해도 ‘고향의 정(情)김장김치나누기’를 통해 지역내 경로당 및 불우이웃에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