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지원상담 등 저소득층 맞춤현 자립․자활 지원 ‘총력’

▲ 정읍시는 자립지원상담과 자활사례조정회의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있다.
정읍시가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탈수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맞춤형 자립․자활지원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저소득층이 수급에 안주하지 않고 빈곤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을 통한 탈 수급’을 목표로 맞춤형 자립․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만도 자립지원상담과 자활사례조정회의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150여명에게 자활근로사업 및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립지원상담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의 직업능력 판정 ▴취업욕구, 연령, 학력 등을 토대로 취업이 가능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개인별 자립지원계획수립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실효성 있는 자활경로를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활사례조정회의를 통해 생활보장, 통합조사, 정읍고용센터, 정읍지역자활센터, 자립지원상담사가 대상자에게 맞는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자립의욕 고취 및 취업률과 탈 수급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와 함께 ‘취업성공패키지’, ‘희망리본프로젝트’, ‘자활근로사업’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펼쳐 다양한 욕구를 가진 저소득층 주민들의 맞춤형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새백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